후문도 좀 열어주세요. 아무리 정문이 IC에서 접근이 용이하다지만, 시내에서 캠핑장 이용하는 사람은 후문이 막혀서 5km정도를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도 관리인분 계시고, 차단기도 있던데 왜 이용을 못하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임직원 전용인가요? 국민의견 수렴한다고 페이지도 만들어 놓고 답변하나 없으면 내가 하는 의견을 보고있는건지.. 헷갈려서 더 감정이 앞서네요. 보는 척이라도 해주시구요.

캠핑장이 참 넓은데 주변경관을 좀 정비하고 가꿨으면 좋겠어요 호수쪽도 깔끔하게 정비해서 둘레길걸으면서 잉어도 좀 있고 구경거리도 만들면 그것또한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듯해요 체육시설이나 정자도 다 쓰러져가고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너무 쓸모가 없고 안타깝더라구요 부지는 넓은데 볼거리도 없고........특히나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전혀없구요 놀이시설도 하나없고 킥보드나 자전거 탈곳도 마땅치않아요 호수공원주위나 넓은부지중에 한켠에 그런곳이라도 마련되면 좋겠어요 캠핑도 하지만 그런 자연경관이 관리가 되는 느낌이 들면 더 정감넘치고 그것이 자랑거리가 되어서 소소한 볼거리로 많이 찾을수 있을꺼 같아요 가까이 사는 이웃주민으로 발전하는 독립기념관캠핑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직도 원인이 먼지 모르시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선 전/후 바뀐게 무엇인지 한번 자문해보시고, 고객 입장에서 그게 타당한지도 한 번 자문해보시고... 저렴한 가격과 넓은 공간이 장점이라 모든 단점을 다 상충했는데, 구획을 이상하게 나눠놔서 공간도 좁아지고, 시설은 그대로에 전기만 박아놓고 가격은 2배 이상 오르고, 평일 이용객 증대가 문제가 아니라, 주말 이용객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이제는 예전의 미련과 아쉬움. 주변 캠핑장 부족할 때만 가는 곳으로 전락해버렸어요 ㅋㅋ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중등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가족캠핑을 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설이 아니라 노하우가 부족한건 어쩔 수 없은 부분이지만 투자에 대해 인색하다는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1. 전국에서 볼수없던 블럭 사이트라 텐트고정을 원활히 할 수 없었습니다. 고정된 i형 앙카를 심어 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2. 중앙 공터의 놀이시설이 없습니다. 캠핑은 어른들만 오는 곳이 아닙니다. 독립기념관이라는 곳이 어른들만 갈까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계절별 놀이시설 또는 무료 사용 시설이 필요해 보입니다. 3. 해충이 많습니다. 날벌래. 개미. 모기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네"는 너무한거 같습니다. 방역에 신경써주세요. 4. 매점운영 재개 유통기한에 한정된 식용품이 아닌 공산품(가스, 모기향, 의료품 등) 만이라도 관리소에서라고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5. 단체, 장박을 할 수 있도록 예약신청 개선 안내에 말씀하신대로라면 예약방법을 개선해야될 뜻합니다. 평일도 이용가능하기 위해서는 장박 예약이 가능한 사이트를 추첨제로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6. 담당 공무원 또는 공무원 들께서 독립기념관캠핑장에서 캠핑해보세요. 그런 보다 많은 문제점을 도출하실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