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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증자료 특별전 2차 ‘근대 교육, 시대를 담다’
작성자 : 전시부 작성일 : 2019-11-12 조회수 : 4,384

2019년 기증자료 특별전 2차 ‘근대 교육, 시대를 담다’

독립기념관은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신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자료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국민들과 나누고자 매년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증자료 특별전은 근대 교육의 시작과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따른 교육 실상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교과서?참고서 등 자료 57점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은 물론, 근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전시개요 >

- 전 시 명 : ‘근대 교육, 시대를 담다’
- 기 간 : 2019. 11. 12.(화) ~ 12. 15.(일)
- 장 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Ⅰ(제7관 내)
- 주 제 : 근대 교육의 시작과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따른 교육 실상의 변화

<주요전시자료>

< 육영공원 교과서 >
1880년대, 정낙평 기증

육영공원에서 사용했던 교과서이다. 외국과의 교류에 필요한 영어를 단계에 나누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 조선교육령 >
1911년, 이종학 기증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제1차 조선교육령을 제정했다. 제1장 ‘강령’과 제2장 ‘학교’로 나뉘며 총 30조의 조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보통학교 조선어급한문독본 권3 >
1917년, 중앙교육연수원 기증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어와 한문 교과서이다. 조선어 단원과 한문 단원을 교차하여 구성했다.


< 졸업기념 사진첩 >
1932~1933년, 정연이 기증

교동공립보통학교의 제22회와 제23회 졸업앨범이다. 일왕 탄생일인 기원절 행사, 운동회, 학생들의 수업장면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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