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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책방향/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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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명 ( 06. 2. 20 : 중도일보 '독립기념관 서문폐쇄 관람객 불만')
작성자 : 홍보팀 작성일 : 2010-07-28 조회수 : 7,266 6.jpg
언론보도 해명

( 06. 2. 20 : 중도일보 `독립기념관 서문폐쇄 관람객 불만`)


ㅇ중도일보가 위 날짜로 보도한 내용중 ‘독립기념관의 서문이 폐쇄되어 독립기념관을 입장하는데 약 3km를 우회 하게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개방을 요구한 보도에 대해 독립기념관은 다음과 같 은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독립기념관의 주 진입로는 전국에서 오시는 관람객들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입장하도록 설계되어 현재 경부고속도로 목천 톨게이트와 국도21호(천안, 병천 방향)선이 교차되는 지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중도일보가 보도한 서문은 정문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그리고 중도일보 보도와 같이 서문을 개방할 경우 이용 대상은 전국의 관람객이 아니고 2004년 개통된 천안~병천간 고속화도로 일부 이용객과 독립기념관 주변 사업장에 근무하는 일부 관계자, 기타 일반인들이 편의를 얻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현재 고속화도로와 연결되는 서문지역의 부지는 청소년들과 단체 의 야영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서문을 개방 할 경우 안전한 야영기능 유지가 불가능 하며, 서문이용 관람객들을 위한 별도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한 시설 조성과 관리인력 투입에 따른 예산집행의 적정성· 야영장 폐쇄도 함께 검토되어야 합니다. 또한 독립기념관 경내 순환로와 연결되는 서문을 상시 개방할 경우 인근지역의 사업체에 종사하는 관계자와 관계 일반인들의 차량 통행으로 독립기념관 순환로는 일반도로가 되어 관람객 안전의 위해는 물론 독립기념관의 정상적인 운영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서문은 현재와 같이 대규모 행사나 단체가 편의를 위해 요구할 시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의 입장은 관람동선 개선과 서문지역 개발계획 시 적극 고려하고자 합니다.

붙 임 : 관련신문기사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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