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시니어 국가유공자 초청 프로그램 성료
독립기념관, 시니어 국가유공자 초청 프로그램 성료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니어 맞춤형 보훈 프로그램 실시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7일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다 함께 보훈 여행'을 진행했다.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고자 2023년부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복지타운(이하 보훈타운)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에 있는 보훈타운은 65세 이상 국가·독립유공자 또는 그 가족(유족)들에게 거주를 지원하는 국가보훈부 산하 시설로 452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거주 국가유공자 가족 2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시관과 야외전시물을 탐방하며 국난 극복과 독립운동의 흐름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예우와 감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인생 사진' 촬영, 독립운동가들의 시·어록을 직접 적어 보는 캘리그래피 체험 등 시니어 맞춤형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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