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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진달래 심기 행사 실시

- 탄소중립 실현 및 기념관 경관 조성을 위한 임직원 식재 행사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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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진달래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임직원은 매년 식목일마다 직접 단풍나무, 느티나무, 진달래 등 각종 묘목을 심어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탄소함량비가 높은 진달래 5,000주를 심는다. 진달래와 같은 관목류는 한주당 연간 0.19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진달래 5,000주 식재시 연간 950kg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된다.

이후 조성된 진달래 동산은 여름철 무궁화 테마공원, 가을철 단풍나무 숲길과 더불어 독립기념관의 봄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독립기념관의 환경경영을 실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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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독립기념관 김성규 계장(☎ 041-560-030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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