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독립기념관이 발굴한 독립운동가

: 어떤 상황에서도 현실의 문제를 마주한 김서희]

광주학생운동의 여파가 전국으로 퍼지자 1930년 1월, 신의주고등보통학교 학생이 동맹 휴교를 주장하였습니다.

이 학생은 사건을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퇴학당하였습니다, 그는 곧 일본으로 넘어가 학업을 이어가면서 노동 문제, 청년 문제와 관련된 활동을 하였습니다.

소속 단체의 간부가 재판에 처하게 되자 탈출 계획을 세웠으나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도 현실의 문제를 마주한 김서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