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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증자료 특별전(1차)]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
작성자 : 전시부 작성일 : 2019-07-05 조회수 : 10,953

[2019년 기증자료 특별전(1차)]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

독립기념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국가상징을 주제로 2019년 1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재까지 기증받은 귀중한 자료 중 국가상징이 표현된 자료 60여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국가상징의 의미를 알아보고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전시개요 >

- 전시명 :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
- 기 간 : 2019. 7. 9.(화) ~ 8. 11.(일)
- 장 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Ⅰ(제7관 내)
- 주 제 : 국난 속에서도 지켜낸 우리나라 국가상징

< 주요전시자료 >

< 안창호 집조 >


1902년 8월 9일, 20×25.2, 수산 안(Susan Ahn Cuddy) 기증

안창호가 미국 유학 당시 소지한 집조執照(여권)로 대한제국의 외교 업무를 관장한 외부外部에서 발급하였다. 무궁화 꽃가지가 테두리를 이루고 각 모서리에 태극이 들어간 집조의 가장 위쪽 가운데에는 중첩된 오얏꽃이 배치되었다.

< 3·1절 기념식 리본 >


1941년 3월 1일, 7×15, 하와이대한인국민회 기증

1941년 하와이 국민회에서 3·1절 기념식에 사용했던 리본이다. 3·1운동의 상징이자 조국, 민족의 표식인 태극기를 사이에 두고 위아래로 “대한독립만셰”, “민국23년”,“31졀긔념식”이라고 적었다.

< 유관종 부대원 태극기 >


1950년, 66.3×49, 등록문화재 제390호, 유관종 기증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전쟁 중 육군 소위 유관종이 10월 초 호남지구 진격 작전 때 사용한 태극기이다.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아픔을 보여주는 사료로, 유관종과 부대원들이 백두산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각오 등의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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