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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책방향/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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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명 (2020.6.23., 대전MBC, 2020.7.23., TV조선 “독립기념관 관람객 수 부풀리기 의혹”)
작성자 : 고객홍보부 작성일 : 2020-07-24 조회수 : 2,141

언론보도 해명

2020.6.23., 대전MBC, 2020.7.23., TV조선 “독립기념관 관람객 수 부풀리기 의혹” 보도한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독립기념관은 입장객이 걸어서 출입하는 메인동선 이외에 입장객의 편의를 위하여 차량 입장, 야영장, 기타 출입구 등 다양한 입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객 통계는 메인 동선으로 입장하는 인원을 자동으로 집계하고 나머지 출입구는 인원을 수동으로 집계하여 합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기념관 대표 행사인 3·1절, 광복절, 어린이날, 가을문화행사 등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할 경우 경내를 개방하여 차량으로 승차입장을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은 수시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로 집계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집계를 요청한 것으로 방문객을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내용은 사실과는 다릅니다.


또한 TV조선의 보도 내용인 “12월 3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전년대비 6%씩 추가”는 해당 기간 입장객은 2017년 87,959명, 2018년 87,382명, 2019년 67,292명으로 연도별로 점차 감소하였기 때문에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TV조선의 보도 내용인“2018년 3월 1일 출입차량 버스 5대와 승용차 4,176대”는 당일 오후에 유료로 징수한 차량수만 계산한 대수입니다. 해당일 오전에는 경축행사로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로 운영하여 1,783대(버스 포함)가 출입 하였습니다. 따라서 2018년 3월 1일의 총 차량은 5,964대(버스 포함)의 수치로 관람인원을 추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리고 차량 수치에는 대중교통 차량, 독립기념관 주차장 인근 도로 주차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독립기념관은 수지차 보전기관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필요한 운영비 중 자체 수입 부족분을 국고보조금으로 보전 받기 때문에 입장객의 증감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받는 것은 사실과는 다릅니다.
또한 정부 경영실적평가는 독립기념관 목적 사업의 성과를 측정하고 있으며 성과를 측정하는 산식에서 입장객의 증가는 오히려 불리하게 적용되는 경우도 있어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 다양한 출입구가 있음에 불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집계하는 점, 여러 명이 지나가도 한명으로 집계되는 메인 동선의 자동 집계 시스템 오류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향후 지능형영상분석 무인계수시스템(카메라 6대)을 도입하여 출입구마다 무인계수시스템을 설치하여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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