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위기대응 체계 구축
- 독립기념관은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관람객, 직원 및 경내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재난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먼저,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 현장조치 매뉴얼을 작성 및 관리하여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및 조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난발생시 협력기관의 공조 및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최근 지진 및 화재 등 대형 재난발생이 증가한 가운데 기념관 운영에 있어 비정상적인 상황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태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재난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천안시와 함께 16개 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화재발생에 대한 초동대처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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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1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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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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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2019. 6. 19.)
산업안전보건 책임 강화
- 독립기념관은 노사 합동으로 임직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1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건강검진과 더불어 격년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노력으로 2018년 산업재해 발생건수가 제로(Zero)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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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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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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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건강검진
국민 안전관리 강화
- 독립기념관은 시설물에 대한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삼일절, 광복절 등 행사대비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해빙기, 장마철, 동절기 등 취약시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에 안전관리업무를 위탁하여 내실있는 기술지원으로 재해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독립기념관은 2018년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하여 환경정보 현황을 관람객에게 알려줌으로써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전시관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 이내로 측정되었습니다.
- 독립기념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시관 내 관람 보행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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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디자인 적용 전시환경 개선 (제3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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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우수기관 지정 (2019. 4. 5./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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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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