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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의병 전쟁의 현장을 찾아서
연도 : 1992 전시 날짜 : 08.18~10.31 전시 장소 : 특별기획 전시실 작성자 : 홍보문화부 작성일 : 2013-08-14 조회수 : 940

감사의 글















한말 의병전쟁은 우리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뿐 아니라 인도주의 사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선조들은 무기의 절대적 열세 속에서도 성능 좋은 화포로 무장한 일제침략자에 대항하며 형극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한말 의병전쟁의 격전지를 소개할 목적으로 준비 되었다. 그런데 한정된 전시면에 모든 내용을 수용할 수 없어서 우선 규모가 컸던 50여의병진을 중심으로 시기별로 1894년부터 1919년 3·1운동 직전까지 전기·후기·전환기·말기등 5시기로 구분, 대표적인 의병진만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구체적인 역사현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각 지역의 시·군청공보실, 문화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말기의병(1915.8~1919.2)























평안도, 함경도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지속했던 오승태 의병장의 피체보도기사(『매일신보』1915년 10월1일)



전환기의병(1909.11~1915.7)

























1907년 ~ 1915년까지 북부지방고 만주일대에서 지속적인 의병활동을 전개하다 일군에게 피체된 채응언 의병장

(평남 성천. 1915년 7월 5일)



후기의병(1907.8~1909.10)



































13도 창의군탑 : 허위 의병장이 이끄는 13도

창의대진소의 선봉대 300여명이 서울 진격을 위해 격전을 벌인 곳

(서울 중량구 망우공원. 1908년 1월)











안규홍, 임창모, 이백래 의병진이 연합한 쌍산의소(雙山義所)의병진이

주둔했던 석성의 진해(전남 화순군 이양면 중리. 1909년 4월)



중기의병(1904~1907.7)























산남의진의 정용기 의병장이 의병진을 재정비하던 중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전사한 곳 (경북 영일군 죽장면 입안리. 1907년 8월)



전기의병(1894~1896)























유인석 의병진이 점령하고 격전을 치룬 충추성

(충북 충주시 성내동.1896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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