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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동 특별전 및 한·중 공동학술심포지엄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 특별전시실에서 공동특별전을 개최하는 한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일인 4월 10일에는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교에서 한·중 공동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공동 특별전 개요 >

- 전시기간 : 2019. 4. 9(화) ~ 7월 13일(토)
- 장 소 :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 전시실
- 전시주제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요 >

- 일 시 : 2019. 4. 10(수) 10:00 ~ 17:00
- 장 소 :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교 光華樓多功能廳
- 대주제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중공동항일투쟁

공동특별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특별전으로 특히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는 100년 전인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역으로 이번 공동 특별전을 통해 중국 국민들과 현지 동포들에게 한민족의 자주독립을 알린 3·1운동과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로 탄생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동특별전의 주요 내용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크게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제 침략 내용과 자료가 전시되고, 제2부에서는 1919년 3·1운동의 전개과정과 중국 동북지역의 3·1운동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제3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서 광복까지 임시정부의 활동 내용이 전시된다.
전시 개막식은 2019년 4월 9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서동욱 상하이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과의 연대투쟁에 초점을 맞춘 각 주제가 발표된다. 학술심포지엄은 국내와 중국 학자 12명이 참여하여 6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배경한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동아시아 反帝連帶에 미쳤던 영향을 분석하였다. 3·1운동 이후 한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은 ‘전통적인 屬國’에서 일본제국주의의 동일한 피해자라는 동지적 입장으로 전환되었고 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이후 동아시아 反帝連帶가 본격화될 수 있었던 계기였다. 1919년 4월 상해 임시정부 수립 이후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중국 각지에 만들어진 中韓互助社 조직은 바로 이러한 反帝 연대의 일차적 결과물이었고 한인들의 1920년대 國民革命, 1930~40년대의 抗日戰爭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인 지사들에게 제공한 정신적·물질적 지원은 바로 그러한 연대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들이었다고 하였다.
복단대 역사학과 손과지 교수는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되었던 이유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협조내용을 분석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이 중국인들의 지지와 협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한·중 지식인들이 서로 한국과 중국의 명운을 일체화시킨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정부가 임시정부의 외교 및 군사 활동 등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에 많은 원조를 하였다고 하였다.
청도과기대 석건국 교수는 조선의용대의 한국광복군 편입 문제를 분석하였다. 이 문제는 중국정부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간의 관계, 중국정부 내부의 ‘군부’와 ‘당측’이 가지고 있던 한국을 지원하는 태도와 입장 차이, 한국의 독립운동 내부에 있던 좌익과 우익 간의 세력관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었다. 조선의용대의 북상이 한국광복군의 군사력 통일문제, 나아가 한국독립운동에 미친 영향을 중국과 한국 측의 다양한 사료를 통해 밝혔다는 점에서 연구사적 의미가 크다.
이외에 이재호(독립기념관 연구위원) “임시의정원의 구성과 운영”, 김희곤(안동대 교수) “중경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 김광재(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상해”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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